Guide · 2026.04.15 · 4 min
How to Care
매 시즌이 끝나면, 옷에게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잘 보관된 옷은 다음
시즌에 더 좋은 상태로 돌아옵니다. 소재별로 기억해 두면 좋은 손질법을
정리했습니다.
캐시미어. 한 번 입을 때마다 세탁하지 마세요. 두세 번 입은 뒤 미지근한
물(30℃ 이하)에 중성세제로 가볍게 눌러 빨고, 비비거나 짜지 않습니다.
물기는 수건으로 눌러 뺀 뒤 평평한 곳에 뉘여 말립니다. 옷걸이에 걸면
무게로 늘어나니 반드시 눕혀 보관하세요. 보풀은 캐시미어 전용 빗으로
결을 따라 정리합니다.
린넨. 구김은 린넨의 성질이지 결함이 아닙니다. 미지근한 물에 단독
세탁하고, 탈수는 약하게. 완전히 마르기 전 살짝 축축할 때 다리면
주름이 잘 펴집니다. 직사광선은 변색을 부르니 그늘에서 말립니다.
니트.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옷장에 넣기 전 충분히 말려
습기를 없애고, 좀 방지를 위해 삼나무 블록이나 라벤더 향낭을 함께
두면 좋습니다.
가죽·스웨이드. 사용 후에는 마른 천으로 먼지를 닦고, 통풍이 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비를 맞았다면 자연 건조하고, 열풍은 피하세요.
한 시즌에 한 번 전용 크림으로 보습해 주면 갈라짐을 늦출 수 있습니다.
좋은 옷은 사는 순간이 아니라 관리하는 시간 동안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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